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최시원 개 주민 습격 사망 사건 (문단 편집) ==== [[최기호]]의 입장 ==== >[[최기호]]입니다. 저희 가족의 반려견과 관련한 보도기사를 접하였고, 이에 문제가 된 반려견의 견주로서 말씀 올리고자 합니다. >먼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그리고 유족들께 깊은 애도와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저희도 안타까운 소식을 듣고 확인한 결과, 이웃인 고인은 저희 집 문이 잠시 열린 틈에 가족의 반려견에 물리고 엿새 뒤 패혈증으로 사망하신 것은 '''사실이나, 치료과정의 문제나 2차 감염 등의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어 정확한 사인을 단정짓기 어려운 상태라 들었습니다.'''[* 교묘하게 자기 개 때문에 죽지 않았을 수 있다는 가능성을 말했다. 이는 충분히 법정에서 다룰 수 있겠지만 원인 제공을 한 만큼 이런 말은 매우 부적절하고 후안무치하다고 볼 수 있다.] 항상 조심하고 철저히 관리했어야 하는데 이러한 일이 발생한 것에 대해 송구스러운 마음 뿐입니다. 저희는 애도의 뜻을 전하기 위하여 조문을 다녀왔고, 위와 같은 상황에 대하여 유가족분들께 머리숙여 사죄를 드렸습니다. 현재도 앞으로도 고인이 되신 분과 유가족분들께는 큰 마음의 짐을 지게 되었음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습니다. 그 어떠한 말로도 위로가 될 수 없으리라 생각되기에 고인과 유가족분들께 이 글을 빌어 다시 한 번 진심으로 사과의 말씀드립니다. '''조심스럽게 당부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사실과 다른 추측성 내용까지 퍼지면서 고인을 조용히 애도하고 있는 유가족분들에게 의도치 않은 상처를 주거나 피해가 갈까 걱정이 됩니다. 더 이상은 확산이 되지 않도록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JTBC]]에서 최초 보도를 위해 취재하러 갔을 때 피해자측은 소송 준비 중이라고 이야기한 반면 가해자측은 인터뷰를 거절했다.] 그리고, 반려견은 앞으로 이런 일이 다시는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히 '''조치'''하겠습니다. 심려를 끼쳐드려 진심으로 죄송하고 다시한번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한일관]] 대표였던 김 씨는 당시 아파트 엘리베이터에 가족 2명과 함께 타고 있었는데,엘리베이터 문이 열리자마자 목줄을 하고 있지 않았던 최시원의 프렌치 불도그에게 정강이를 물렸으며 김 씨는 이후 병원 치료를 받았지만 결국 [[패혈증]]으로 인해 숨진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최시원의 아버지 [[최기호]]는 딸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자신의 입장을 밝혔다. 하지만 사과하는 듯하면서도 사망 원인이 치료 과정이나 2차 감염에 있을 수 있다는 식으로 이야기하는 등, 자신의 잘못만은 아닐 수 있다며 변명하는 책임 회피성 사과문이었기 때문에 많은 누리꾼들 사이에서 "사과를 하는 것이냐, 변명을 하는 것이냐"며 더욱 논란이 커졌다. 또 사과문에서는 '문이 열린 상태에서 개가 뛰어나가 피해자를 물었다'며 마치 단순한 사고인 것처럼 설명했지만 [[https://twitter.com/gameryst/status/921725248247971842|공개된 CCTV 영상]]을 보면 개 뒤에 견주로 추정되는 사람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외출 시 목줄과 입마개를 하지 않은 책임을 회피하려는 시도로 추정되었다. 실제로 초기 보도의 목격자 증언도 "승강장 문이 쫙 열리니까 '''밖에 사람하고 개가 있는데''' 개가 요만 해. 움찔움찔하더니 안에 쑥 들어오더니 콱 물어버리더라고." 였고 개가 피해자를 공격한 후 뒤에 따라온 '''외출복''' 차림의 여성이 곧바로 개의 꼬리를 잡고 떼어내는 장면도 CCTV에 찍혔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437&aid=0000165709|#]] 목격자 증언과 CCTV 영상의 내용은 일치하지만 최기호의 주장만은 다른 것이다. 게다가 엘리베이터 문이 열리는데 나가는 사람이 없는 것으로 보아 밖에서 버튼을 누른 것인데 개가 버튼을 누를 수는 없으므로 '''사람이 개와 함께 외출을 할 목적으로 버튼을 누른 것이 분명하다'''. 이 때문에 일각에선 '[[음모론|CCTV가 조작이라 그럴 것이냐]]'며 비아냥조로 비판을 가하기도 했다. 이렇듯 최기호의 사과문은 이 사건에서 자신들의 책임을 축소하려는 의도를 보였는데 이는 법정에서 할 수 있는 이야기지 사과문에 들어갈 내용이 아니다. 차후 법정으로 갈 것에 대비하여 여론을 호도하려는 목적으로 보일 수 있는 행위다. 이에 대해서는 아래 법적 처벌 관련 문단 참고. 피해자의 혈액 검사 결과 녹농균이 검출되었고 녹농균 감염에 의한 패혈증으로 사인이 알려지자 일부 언론에서는 최기호의 사과문에서 말한 2차 감염이 맞다고 주장했다. [[http://star.mk.co.kr/new/view.php?mc=ST&year=2017&no=700672|#]] 그러나 SBS 조동찬 기자의 보도가 오보임이 널리 밝혀지면서 상황은 달라졌다. [[http://v.media.daum.net/v/20171026030643625|한일관 대표의 녹농균, 최시원 개한테 옮았을 가능성 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